HUAWEI Ascend P6 간단리뷰

세계 최박형 스마트폰 HUAWEI Ascend P6입니다.

6.2mm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인데.. 이런 세계 최박이니 세계 최초니 놀이는 삼성 LG가 열심히 하더니 이제 팬택 (세계 최초 LTE-A 지문인식 탑재폰…?)이랑 중국 제조사들이 열심히 써먹는 듯 하네요.

요즘 다 배터리에 집중하고 두께는 손에 잡기 편하기만 하면 그만인데 왜 6.2mm까지 줄여야 하는지는 안알랴줌. 깊은 뜻이 있음. 은 훼이크 그런게 있을 리가 있나..

-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

-아이폰 찌부시켜놓은 것 같은데

-애플 천지창조설 하긴 정말 싫은데 이건 쫌 많이 비슷한데

-기분탓이겠죠?

-생각보다 디스플레이가 좋음

-생각보다 자체 쿼드코어도 좋음

-생각보다 따뜻하고 참 좋음. (은 훼이크고 발열이 꽤 있음)

-카메라도 의외로 단말상에서 보기에는 꽤 그럴싸한 사진을 뽑아냄

-근데 배터리 2,000mAh는 좀 심한게 아닌가 하는데

-자체 Emotion UI도 유치하기 짝이 없음 (어색한 광원효과 뭔데)

-게다가 출력이 심하게 낮음. 볼륨을 아무리 높여도 다른 폰 2/3정도.

-좀 구석구석 촌스러운 느낌이 있긴 한데.. 근데 갤4가 80 하고 이게 한 45한다면 어떨까?

-45주고 이거 쓸 용의 생길 것 같은데 충분히.

-저가형 시장은 이미 다 잡아먹힌 마당에 얘네 2~3년만 지나면 프리미엄 단말도 잘 뽑을 것 같은데 정신 바짝 차려야 할 듯.

제 점수는요

6.9/10 – 제품 자체는 그럭저럭이지만 불안하다. 곧 뒤집힐 듯 하야서.

6.5

7.5

5.5

6.9

로고 가리면 살지도

많이 발전했다.. 중국제라고 무시하지 마라 따위의 상투적인 표현을 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정말 많이 발전했는데 이 어찌하랴?

LJ nurse diary