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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년 10월 9일 수요일

외로움

난 사회지능이 많이 부족한가봐.
이 사회에 적응하는게 너무어렵다.
수 없이 자살을 많이 생각해보고, 계획을 해봤지만, 
자살하기에는 아직이른 것 같애.

나는 아직 못해본 것 보다, 아쉬운 것은 이 사회로 부터 많은 상처를 받아왔서,
그래서 죽어서도 이 한을 풀지 못할 것 같애...

내가 가진 지능은 남들보다, 부족하지는 않아,
단지 마음이 약할뿐이야..

이 사회는 그런 나를 이용만 하고 또한 상처를 수없이 받아왔지..

난 떨어지는 낙엽에 상처를 입을 정도로 마음이 약해..
결국 그래서 난 마음을 닫아버리게됬지..

그러더니 외로움이 찾아오는 거야.
이 외로움은 내가 사회랑 연결하고 싶다는 표현이지만,
난 또 다시 문을 닫았서.

왜냐하면
사회는 나를 사회부적응자로 찍어버려거든.
그러더니 날 감시하기 시작하더니,
정신병동에 입원 시키더라구

난 이러다가,,,
언제가 
사라지겠지...

사회적 쓰레기가, 육체적 쓰레기처럼 되어
내 몸은 태워져 어딘가에 묻어지겠지

부모가 교수고, 누나는 교사고 공무원이고 매형은 의사이지만,

난 다 필요없는 것 같애.
외로움을 감싸줄수 있는
따뜻한 친구가 한명이 필요할뿐이야.
근데 내욕심인가봐 어렵다..

난 단지
사회적응장애뿐이고,
좀만 도와주면,
이러설수 있는 사람인데
살고 싶다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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